반응형 SMALL AI시대 경제523 경제상식-흑자부도 경제상식-흑자부도 기업이 흑자를 내고 있는데도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부도가 나는 것 기업이 장사를 잘해 흑자를 내고 있는데도 부도가 발생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부도를 낸다는 것은 자금을 결제(지불)할 돈이 바닥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래업체를 잘못 만나면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있습니니다. A는 수년간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흑자를 내는 알토란 같은 업체입니다. 하루는 A가 거래업체인 Y로부터 8월 20일이 만기인 5,000만원짜리 어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거래업체인 Z로부터 8월 30일이 만기인 1억 원짜리 어음을 받았습니다. 8월 20일 Y로부터 5,000만 원이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협력.. 2021. 7. 29. 경제성장 골디락스 경제성장 골디락스 고성장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골디락스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바람직한 상태 골디락스(goldilocks)는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고성장을 거듭해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르고, 국민소득이 줄어들면 물가가 내려가는데, 골디락스는 고성장 중인데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바람직한 상황인 것입니다. 골드락스는 '금(gold)' 과 '머리카락(lock)'의 합성어로, '금발머리'라는 뜻입니다. 금발머리와 경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왜 이런 표현이 생겼을까? 골디락스는 영국의 낭만파 시인 로버트 사우디가 1837년에 쓴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금발머리 소녀 골디락스가 .. 2021. 7. 28.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경제-공유지의 비극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경제-공유지의 비극 모두가 공유하는 자원을 시장 기능에 맡겨두면 당세 대가 남용해 고갈시킬 우려가 있다.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있는 화장실은 대부분 지저분합니다. 국립공원에서도 여기저기에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 강에 몰래 폐수를 버리는 기업체도 있고, 연안 어장에서 촘촘한 그물로 치어(알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물고기)까지 잡아 어자원을 고갈시키는 행태도 종종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공공장소 화장실이나 국립공원은 왜 지저분하고, 치어들은 어째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일까? 물론 낙후된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자기 집 화장실을 지하철 화장실처럼 엉망진창으로 사용하고 방치한다면 당장 .. 2021. 7. 26. 레드오션 속의 블루오션 퍼블오션 레드오션 속의 블루오션 퍼블 오션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한 독창적인 시장 경제용어를 공부하다 보면 오션(ocean)이 들어간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레드오션(red ocean) 입니다. '경쟁이 매우 치열해 붉은 피로 물든 것 같은 시장'을 뜻합니다. 한 번 상상해봅시다. 깊은 바닷속 상어 떼가 먹이를 낚아채려고 덤벼서 서로 물고 물리는 상황을 말입니다. 이렇게 레드오션은 산업이 이미 자리 잡은 상태에서 경쟁자가 많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은 블루오션(blue ocean)입니다. 말 그대로 '푸른 바다'입니다.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아서 경쟁자가 거의 없는 유망시장을 뜻합니다. 블루오션에서는 시장 수요가 경쟁.. 2021. 7. 25. 슬기로운 방콕 경제생활-인구절벽 슬기로운 방콕 경제생활-인구절벽 생산가능 인구(15~64세)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현상 '인구절벽'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 용어는 미국의 유명 경제학자 해리 덴트(Harry Dent)가 2014년에 발간한 《인구절벽》(The Demographic Cliff)에서 유래합니다. 해리 덴트는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미국 월가(Wall Street)가 주목하는 경제 예측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 사회 현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절벽'이라는 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다루려고 하는 인구절벽 외에도 '재정', '소비', 고용' 등과 같은 경제현상에도 절벽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절벽의 시대'인 셈입니다. 절벽은 '바위가 깎아 세운 것처럼 아주 높이 솟아 있는 험한 낭떠러지'를 뜻합.. 2021. 7. 23. 경제 넌 얼마만큼 알고 있니! 2탄 경제 넌 얼마만큼 알고 있니! 2탄 기업의 골칫거리 블랙 컨슈머 기업을 상대로 악성 민원을 고의적, 상습적으로 제기하는 소비자 프로슈머(prosumer)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자신의 책《 제의 물결 》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한마디로 상품 제조과정에 소비자가 깊숙이 관여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제품을 생산해내는 '생산적 소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상품 제조과정에 소비자가 깊숙이 관여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제품을 생산해내는 '생산적 소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프로슈머 마케팅을 활발하게 사용합니다. 현대자동차는 'H옴부즈맨'을 모집해 현대차의 상품,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고객의 의견을 듣고 반.. 2021. 7. 22.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88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