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AI시대 경제/금융 경제121 동아시아의 금융, 허브 경재-국제화에 지체된 도쿄,홍콩,싱가포르,한국금융의 미래 중국의 부상과 함께 동아시아가 개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과 함께 그동안 3강(triad power)을 형성했던 일본의 위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홍콩, 싱가포르, 한국이 금융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우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체제적 특성으로 인해 개방성이 높은 국제금융 센터가 중국 내에 제대로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에 앞서 지역의 금융 허브로서의 지위를 다지겠다는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식 시장은 시가 총액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고 국제 시장의 규모도 매우 큽니다. 또 은행권의 대출이나 회사재 시장의 규모도 다른 동아시아 나라에 비해 월등히 큽니다. 그러나 도쿄 금융 시장은 국제화가 지체되고 있습니다. 태생부터 국.. 2023. 1. 5. 스위스의 프라이빗 뱅킹 소설이나 영화에서 익명성이 강한 돈 애기가 나오면 으레 스위스 은행이 등장한다. 아무래도 영화같은데서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것 같다. 스위스 은행하면 비밀금고에 좋은 쪽으로 나와야 되는데 정치자금이나 사장 회장님들 비자금으로 순겨둔 뭉치돈이 나오는 곳으로 단골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친 소설「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2003) 에도 스위스 은행 지점에 설치된 비밀 금고가 흥미롭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위치 은행이라고 하면 비밀 계좌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스위스에서 고객 기밀 엄수를 무기로 프라이빗 뱅킹을 키워 낸 것은 작은 은행들이지 USB나 그레디스위스 같은 대형 은행이 아닙니다. 스위스에서 금융업이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이후 프랑스의 부유층들이 정치적.. 2023. 1. 3. 세계 금융의 마이너 리그 조세 회피하다. 금융이야기를 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 마이너스 금리였는데 지금 금리가 이상하게 10%대 적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 자이언트 스텝으로 인해서 생긴 기 현상입니다. 다시 어게인으로 1990년대나 198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 금리가 기본 저축하면 금리가 높아서 이자가 많이 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에는 금리 5% 대도 안되고 1% 미만으로 떨어지다 보니 저축해도 아무런 재미도 없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이언트 스텝 연이어 이어지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세계의 경제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사용하는 유럽 우리나라와 같이 원유를 모두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들은 한때는 2000원이 넘었던 기름값이.. 2022. 10. 29. 중국이 금융 패권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다. 미국으로 인해서 전 세계의 금융시장이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해서 금리가 지속적으로 1년에 몇 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영향력이 달러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뛰고 있습니다. 물가 역시 엄청나게 올라서 서민경제에 큰 어려움이 있고 필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급자족 쌀만 빼놓고 모든 식자재를 자급자족하려는 프로젝트까지 꾸미고 있습니다. 스스로 식자재를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급 자급 라이프 급변하는 세상에 맞추어서 살아가려면 이런 수도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철인데 김치값이 걱정입니다. 배추값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김장배추부터 무 가격부터 시작해서 파 마늘 고춧가루 그 이외 부수적인 양념 가격도 만만치 않게 올라서 문제입니다. 점점 .. 2022. 10. 28. 금융이야기-영국이 살아남은 이유는? 금융이야기-영국이 살아남은 이유는? 영국은 1,2차 대전을 거치면서 세계 패권국의 자리를 미국에 넘겨주고 파운드는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그럼에도 런던은 국제 금융 센터로서 지위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로달러(eurodollar) 시장의 창설에 있습니다. 즉 새로운 기축 통화인 달러의 시장을 미국밖에 창설할 수 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런던이 살아남은 것입니다. 본래 달러 예금은 모두 미국 내 은행에 예치되어 있습니다. 예금자가 출금을 해서 다른 자에게 이체하더라도 예금주만 바뀌었을 뿐 예금 자체는 여전히 미국의 은행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예금자가 어떤 이유로 달러 예금을 미국 밖에 있는 은행으로 옮기면 미국밖에 달러 예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도 미국 밖의 은행이 미국.. 2022. 9. 26. 금융경제-영국의 금융강국 지위는 계속된다. 금융경제-영국의 금융강국 지위는 계속된다. 미국에 앞서 금융 중심국의 지위를 누렸던 나라는 영국입니다. 흔히 영국은 세계 최초로 산업혁명이 일어난 나라이고, 그 덕분에 세계를 제패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영국의 패권은 상업 혁명이 토대였다. 그러나 18~19세기에 영국이 세계 강국으로 떠오른 것은 물건 만들기의 혁명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상업 혁명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때 영국의 상업 혁명이란 인도, 아메리카 등지의 식민지를 포괄하면서 세계적인 규모로 무역을 전개한 것을 말합니다. 적어도 17세기까지 세계의 무역은 포르투칼, 스페인, 네덜란드가 주름잡고 있었습니다. 후발국이었던 영국이 등장한 것은 1600년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면서부터였고, 이후 영국은 희망봉으로부터 마젤란 해협까지 인도.. 2022. 9. 19.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 반응형 LIST